인무아법무아와 번뇌및 이염을 알아
항상청정하고 상이 없으나 큰 자비심이 일어난다.

부처님은 해탈하였기에 이에 대한 이야기를 한 것이다.
인무아는 글자대로 보면은 사람은 무아 즉 나가 없다는 것이다.
또 법무아는 진리가 없다는 것이다. 이는 글자의 해석이고 바로 보면은 인무아는
즉 우리가 내 안에 진리를 탐구하려는 노력을 말한다. 내안의 진리를 찾아 보아보 없는 것이다. 달리 말해 본심 자성이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법무아인 내밖 있냐하면 그것도 아니니 것이다. 우리가 말하는 번뇌장도 이러한 것에서 생긴다. 번뇌는 우리가 안으로 찾을려고 구별 할때 생기고 이지장은 더 멀리 보려는 밖에서 생긴다. 앞으로 이런 답과 질문은 능가경을 하면서 더욱 자세히 나올 것이다. 이 경자체가 논서라 할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