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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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조 댓글 0건 조회 6,088회 작성일 17-05-19 09:04본문
일체의 열반도 없고 열반한 부처도 없다.
부처도 열반도 없어 깨달은 바를 멀리 떠난다.
해설: 이런 부분이 당시 인도의 철학 세계를 흔들었다. 베다나 초기의 우파니샤드 그리고 다른 종교들에게 가장 큰 충격이 였다. 당시의 어느 곳이든 깨달음의 궁극적인 목표점이 있었다. 하지만 불교의 마지막은 목표의 사라짐이다. 왜냐하면 깨달음의 궁극성을 두면은 결국의 마지막 관문인 열반의 종착에 갈 수 없기 때문이다. 법은 결국의 집착성을 벗어나는 길이다. 그래서 진리의 집착 곧 번뇌의 연결성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이야기를 역으로 보면은 우리는 이 세상의 모든 존재와 같이 출발한 것이다. 모든 우주가 우리의 몸과 마음에 같은 시간으로 있고 결국 그 시간의 역사를 꺽꾸로 따라 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부처도 열반도 없어 깨달은 바를 멀리 떠난다.
해설: 이런 부분이 당시 인도의 철학 세계를 흔들었다. 베다나 초기의 우파니샤드 그리고 다른 종교들에게 가장 큰 충격이 였다. 당시의 어느 곳이든 깨달음의 궁극적인 목표점이 있었다. 하지만 불교의 마지막은 목표의 사라짐이다. 왜냐하면 깨달음의 궁극성을 두면은 결국의 마지막 관문인 열반의 종착에 갈 수 없기 때문이다. 법은 결국의 집착성을 벗어나는 길이다. 그래서 진리의 집착 곧 번뇌의 연결성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이야기를 역으로 보면은 우리는 이 세상의 모든 존재와 같이 출발한 것이다. 모든 우주가 우리의 몸과 마음에 같은 시간으로 있고 결국 그 시간의 역사를 꺽꾸로 따라 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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