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좌부의 교의는 붓다고사의 청정도론에 잘 나타난다.
신흥사 법회에 오신 분들은 강의를 들어서 알고 있을 것이다.
계, 정, 혜의 순서로 수햏하여 열반에 드는 방법이다.
이는 호로주자경(비야가파자수타)을 근거로 쓰여졌다.
부지런히 수행하고 근심과 걱정을 초월하고 괴로움을 초월하고
이치를 깨달아 열반에 드는 것이다.8정도의 계학을 닦고 오온의 업을 알며 이로써 계를
지키는 것이다.
정은 정진, 정념, 정정으로 정신의 고요함과 통일에 대한 것이다. 이것을 초선, 이선, 삼선, 사선으로 나눈다. 정견정사는 혜에 해당한다. 바르게 보고 바르게 생각하는 것이다.이는 모든 것이 무상, 고, 무아를 깨달아 열반에 들어 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