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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치사리의 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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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조 댓글 0건 조회 6,143회 작성일 16-10-04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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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메가반왕 362-409년 재위 할 때 인도의 칼링카로 부터 부처님의 송곳
사리가 전해 졌다. 이것을 왕궁의 담마카차에 안치 하고 무외정사에서
불치제를 열었다. 지금도 스링랑카에서는 성대히 불치제가 열리고 사리가
지나가는 길에서는 본생담을 연극으로 보여 준다. 이것이 얼마나 위대한
보물인가 하면 대승등선사라고 하는 베트남의 스님이 불치사리를 훔치다가 걸렸다.
이 분은 중론, 백론의 대가 셨다. 그 사건 이후에 모조 사리를 많이 만들어 전국에 유포 하였고
지금도 그런 사리만 이 돌아 다니다. 이 나라에서는 불치사리를 잃으면 나찰에게 산채로 잡아 먹힌다고 믿고 있다. 누구도 감히 이 사리를 옮기지 못한다. 한국에 오는 많은 사리는 그냥 스님들의 사리다.
지금은 불치사에 있다고 하는데 일반인들은 볼 수가 없다. 이 사리함도 다이아몬드, 루비, 사파이어로 장식되어 있다. 극비보호 관리자도 불치보호장관. 무외산사, 대사 그리고 대장로들과 군대가 관리한다. 그런데 이것이 한국으로 올 수 있겠는가? 대통령도 이것 잘못 하면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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