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수마트라를 금주라고 불렀다. 이것은 당시에
이곳에 금이 많이 나오기 때문이다. 또한 우리의 허황후 전설과 같이 당시의
인도의 공주가 여기서 와서 결혼하여 한 왕가를 이루 었다고 한다. 이는 인도의 문화가 ㅁ얼마나 먼리 전달 했는지 알 수 있다.
이 지역은 알렉산드리아의 프톨레마이오스의 지리지에도 등장하는 곳이다. 라마야나에서는 대맥의 섬이라고 한다. 이 동남아 국가 중에 가장 먼저 인도의 식민지가 성립한 곳이 지금의 캄보디아 북쪽의 부남 국이다. 중국 한서의 기록에 보면은 처음에는 야만족이 살았는데
인도의 이주민이 와서 점령하고 그곳의 여자와 결혼하여 기틀을 잡고 부남국을 세웠다고 한다. 인도인의 이름은 바라문 캬운디냐이다. 이는 남인도 3세기의 팔라비 왕조의 신화와도 같다. 이를 근간으로 보면은 인도인의 차이나반도 식민지 개척이 이루어 진 것이다. 다음이 베트넘의 참파이고 라오스 등으로 연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