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중국철학이 조금은 어려워도 한국불교를 공부하는되는
필수 요건인데 여로분들이 어려워하여 원각경을 합니다.

1.원각영의 대의
圓覺은 모습을 이름으로 한 것이라고 보면 된다.
이것은 여래장사상의 하나이고 이 여래장은 말그대로
여래의 창고이다. 다시 말해 우리에게 자성이라는 것이 존재하고
이 자성은 말로 표현 할 수 없어 그냥 이름하여 둥근 깨달음 즉 원각이라고 한다.
그래소 여기서 근본은 마음자리라고 표현하고 삶은 깨달음을 말하고 깨달음의 증득을
바로 잘하여 가름침의 근본을 말하는 것이다.
이것을 천태대사는 다섯가지로 말하는데 1.경의 이름 풀이2.경의 진리를 나타내고 3.실천을 4.실천의 효용성 5.이 경이 부처님의 가름침과 같은가 이다.
다시 보면은 천태대사 혼자 방안 에서 생각한 것이다. 왜냐하면 당시에 이 스님은 다른 정보나 경을 모르고 대승경을 보고 판단하였기 때문이다. 바로 좌정관청이다.
기신론에서는 법이란 중생의 마음이라고 했다. 왜 기신론의 이론이 유식에서 왔기에 그러한 것이다. 바로 말해 원각은 바로 마음이고 자성청정심이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