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의 바탕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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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조 댓글 0건 조회 6,275회 작성일 16-04-08 16:39본문
모든 법의 성상은 인연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무엇이 생기면
있다고 말하고 없으면 없다고 말한다. 왜 그러냐 하면
중생은 실은 인연을 실제로 보기에 이것에 집착하여 생기는 것이다.
예를 들면 우리의 몸은 여러가지 원소의 조합이지만 인간은 이것을
최고로 알고 살기 때문이다. 그래서 본래의 근본을 보면 바로 본각이고
여래장이라 한다.
그러므로 이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무엇이 생기면
있다고 말하고 없으면 없다고 말한다. 왜 그러냐 하면
중생은 실은 인연을 실제로 보기에 이것에 집착하여 생기는 것이다.
예를 들면 우리의 몸은 여러가지 원소의 조합이지만 인간은 이것을
최고로 알고 살기 때문이다. 그래서 본래의 근본을 보면 바로 본각이고
여래장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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