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탕을 가려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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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조 댓글 0건 조회 6,629회 작성일 16-02-12 17:51본문
참 마음인 여래장의 마음으로 경의 바탕을 삼은 것이
원각경이다. 경에서 말하는 신통대광명장은 바로 여래의
마음이 둘이 아니 하나의 평등을 말한 것이다. 因地法行은
바로 법계의 성품의 원만을 말한다. 부처은 진리의 터전이고 보살은
실천의 근본을 말한다.
여래는 중생의 불성이고 법계의 실상이다. 중생안에 번뇌와 불성이 동시에 존재하니
부처는 불성을 보이고 중생은 번뇌를 보이는 것이다.
원각경이다. 경에서 말하는 신통대광명장은 바로 여래의
마음이 둘이 아니 하나의 평등을 말한 것이다. 因地法行은
바로 법계의 성품의 원만을 말한다. 부처은 진리의 터전이고 보살은
실천의 근본을 말한다.
여래는 중생의 불성이고 법계의 실상이다. 중생안에 번뇌와 불성이 동시에 존재하니
부처는 불성을 보이고 중생은 번뇌를 보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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