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사

자연과 더불어 삶의 지혜를 스스로 갖게 하는 곳 백련산 신흥사

기초교리

곽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현조 댓글 0건 조회 6,415회 작성일 15-04-22 08:56

본문

곽상은 위진남북조시대의 위대한 철학자이다.
곽상은 도는 참으로 무라는 것이다.
도는 있지 않은 곳이 없으니 가득찬 것을 무라고 했다.
음양이 사물보다 앞 섰으니까. 사실은 음양도 사물이다.
음양보다 앞선 것은 도이다. 이는 궁극적인 것을 말한다.
그러므로 세상의 사물은 스스로 만들어 지지 조물주는 존재하지 않는다.
만물은 스스로 생긴 것이지 누가 만든것이 아니다.무와유는 구별되어 서로가
변화하지 않는다.유가 무가 되지 않고 무가 유가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슷로 존재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종무소 전화번호 : 02-395-1222

계좌안내 : 하나은행 753-810169-89707 [예금주 신흥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