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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의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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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조 댓글 0건 조회 6,548회 작성일 15-06-0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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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와 장자는 성인를 부정했다. 성인은 유학에서
이르는 최고의 정점이다. 군자의 마지막이 성인이다.
성인군자의 여기서 유래했다. 성인은 항상 지식을 가지고
스스로 멈추고 이르는 사람이다. 다시 말하면 인위적인 것이다.
그래서 성인은 노자는 부정했다. 하지만 새로운 이념의 도가인
곽상은 이를 인장하고 다만 성인을 모방하는 것을 경멸했다.
지금 이 세상의 소위 말하는 교황이나 잘나가는 목사나 스님이나
바로 여기에 해당한다. 모방하지 않고 자기의 사상이나 행동으로
성인이 되어야지 성인식이니(카톨릭) 종정이니 신도많은 교회의 목사니
하는 사람은 바로 지옥의 대기 순위 1번이다. 이는 그대로의 삶이 성인
후보로 사는 것이다. 물론 성인은 아니나 될 수 있는 확율이 높다.
유교적인 개념과 도교적인 개념을 합쳐서 한 말이다.
곽상은 어리석은 배움을 3가지로 본다.
1.옛것을 따라 하고 그것을 현실과 멀어지게 할때 이는 시대의 착오와 오류로 조선의 성리학이 여기에 대표된다.
2.만물은 본성을 있는 그대로 보여야 한다. 남을 것을 모방하면은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이는 불교의 사대주의 즉 , 요즘에 티벳, 미얀마.중국이 여기에 해당한다. 그들도 결국은 부처님 법으로 도착과 밀합하여 온 것이다. 한국은 한국만에 불교 수행을 만들어야 한다. 정한수 한그릇의 수행이 한국이다.
3, 남의 것을 배우지 마라.
해설:이는 자존의 삶이다. 언젠가 이 세상을 성인이 되고 다아는 지식인이 되면 스스로 알아서 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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