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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교리

중도종의 이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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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조 댓글 0건 조회 6,240회 작성일 15-07-09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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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란 진제와 속제를 이야기 한다.
이것의 대가인 길장은 낮은 진제란 높은 속제의
일부분이라고 했다. 이 뜻은 우리가 쉽게 말하는
저 사람은 법 없이 살고 거리에 도인이라는
말이 해당한다. 거리의 도인은 아무리 해도 질 좋은
속인 이라는 것이다. 이것을 길장은 세 가지로 구별 했다.
하나가 범인은 존재하는 것만을 생각 할 때 부처님은 무존재를 이야기 했다.
사실은 부처님은 이야기 하지 않았으나 중국으로 전해질때 당연시 되었고 앞의 곽상의
이론에서 받아 들이기가 편했다.
두번째는 유와무도 아니 중도를 이야기 하는 것이 진제라고 한다. 이 도 사실은 그들의 생각이지 부처님은 중도을 설한 적이 없고 나중에 용수가 생각해낸 것이다.
세번째가 진제는 곧 열반을 이야기 한 것이다. 바로 번뇌의 불이 살아지고 인연의
끈이 모두 끊어 질때를 말한 것이다. 인연은 윤회의 받침이요 또한 자성의 구름이 되어 막는 것이다. 여기서 어떻게 생각하고 수행하는 가에 따라 완전히 다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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