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의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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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조 댓글 0건 조회 5,821회 작성일 14-10-16 12:09본문
유가에 대한비판
묵자는 유가의 도는 네가지가 망쳤다고 본다
1.유가는 천과 귀신을 신명하다고 보지 않고 천과 귀신를 가까이 하지 않는다.
2.유가는 장례를 후하게 지내고 상을 오래동안 행하며 관을 만들고 의상을 지어 마치 이사를 보내는 거처럼하고 상주는 오래동안 곡을 하므로써 부축을 받아야 일어나야 할 정도이다.
3.유가는 거문고와 북소리에 노래하고 춤추는 것이 몸에 베여 있다. 자칭 악례라한다.
4.유가는 운명을 믿고 빈부와 천수, 반란과 안위는 덜하수도 더할수도 없다고 믿는다.또한 민의에 귀를 기울이지도 않으며 민의를 팔아먹고 백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지도 않는다.
위의 것을 묵자의 비유편에서는 이렇게 말한다.
아무리 오래 살아도 학문은 다 배울 수 없으며, 아무리 힘이 좋은 젊음도 그 예를 다 행할수 없다. 많은 재산도 음악을 넉넉히 즐길 수는 없다. 잘못하면 음악은 백성을 현혹시켜 백성을 음란하게 한다. 이 비판은 묵가와 유가의 사화적인 배경이 다르다고는 것을 예증한다.묵자는 하층계급의 입장이고 유가는 상층계급의 입장이다. 공자가 命에 대하여 자주 언급하나 그것은 묵자가 공격한 숙명론은 아니다. 공자는 명에서 인간 개개인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는 것을 이야기 한다. 이것이 유가의 명이다.
겸애
묵자는 공자의 인의에 대하여서는 비판하지 않았다.묵자의 인의는 겸애를 말한다.겸애는 묵자의 중심사상이며 또한 士계급에 있어서 직업윤리의 논리적인 확장이다.묵자는 우선 따로別과 함께兼를 분류했다. 여기서 별은 분명한 차별이 있다는 뜻이다. 예를 들면 적의 가족을 내가족 처럼 할 수 없다는 것이다.
반대로 겸을 주장하는 사람은 적의 가족도 내가좃 처럼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 이 두가지가 정당한가 이에 대하여 묵자는 삼표을 들어 설명한다. 삼표는 첫째 근본을 찾는것, 둘째 연원을 찾는것 셋째, 효용을 찾는것, 을 말한다. 근원은 성왕의 사적에 찾고, 연원은 백성의 말에서 찾고, 셋째 효용은 백성의 이익에서 찾는다. 이주에서 효용이 제일 중요하다. 묵자는 백성의 효용이 모든 가치 결정의 표준이라고 본다. 묵자는 겸애 하편에서 이렇게 말한다.
“어진 이는 천하의 이익을 말해주고, 천하의 해를 제거하는 것이다. 대국의 소국 침략을 제거하고, 대가의 소가에 대한 침략, 강자의 약자에 대한 겁박, 다수의 소수에 대한 횡포, 교활한자의 우둔한자의 대한 속임수, 귀한자의 천한자의 멸시, 가 여기에 해당한다. 남을 비판하는 자는 거기에 대한 대안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묵자는 별을 겸으로 바꾸려고 한다.남의 아픔을 내 아픔처럼, 남의 나라을 자기 나라 처럼, 남의 것을 존중하는 것이다. 묵자는 함께하는 겸이 가장 중요하다고 본다. 묵자는 공리주의의 논법으로 겸애가 절대적으로 옳은 것이라 여긴다. 묵자가 바라는 이상세계는 겸애의 실천으로만 이룩할 수 있다고 본다.
天志와 明鬼神
묵자는 겸애의 도를 실천하기 위하여 많은 종교적, 정치적인 제재를 도입하였다. 묵자의 천지편과 명귀편이 있는데 여기서는 하늘의 주제가 있다. 하늘은 모든 백성을 사랑하고 겸애로 서로서로 살게하는 것이다. 하늘은 항상 인간의 활동을 지켜보고 있으며 하늘은 항상 통치자를 감시한다.하늘은 천지에 복종하지 않는 사람을 심판한다. 복종하는 자에게 복을 내려준다. 하늘이외에도 귀신도 겸애를 하는 사람에게 복을 준다. 묵자의 오류 중하나는 돌림병도 귀신의 벌이라고 생각하고 자기가 걸렸을 때는 귀신이 총명하지 않다고 말했다.
묵자는 유가의 도는 네가지가 망쳤다고 본다
1.유가는 천과 귀신을 신명하다고 보지 않고 천과 귀신를 가까이 하지 않는다.
2.유가는 장례를 후하게 지내고 상을 오래동안 행하며 관을 만들고 의상을 지어 마치 이사를 보내는 거처럼하고 상주는 오래동안 곡을 하므로써 부축을 받아야 일어나야 할 정도이다.
3.유가는 거문고와 북소리에 노래하고 춤추는 것이 몸에 베여 있다. 자칭 악례라한다.
4.유가는 운명을 믿고 빈부와 천수, 반란과 안위는 덜하수도 더할수도 없다고 믿는다.또한 민의에 귀를 기울이지도 않으며 민의를 팔아먹고 백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지도 않는다.
위의 것을 묵자의 비유편에서는 이렇게 말한다.
아무리 오래 살아도 학문은 다 배울 수 없으며, 아무리 힘이 좋은 젊음도 그 예를 다 행할수 없다. 많은 재산도 음악을 넉넉히 즐길 수는 없다. 잘못하면 음악은 백성을 현혹시켜 백성을 음란하게 한다. 이 비판은 묵가와 유가의 사화적인 배경이 다르다고는 것을 예증한다.묵자는 하층계급의 입장이고 유가는 상층계급의 입장이다. 공자가 命에 대하여 자주 언급하나 그것은 묵자가 공격한 숙명론은 아니다. 공자는 명에서 인간 개개인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는 것을 이야기 한다. 이것이 유가의 명이다.
겸애
묵자는 공자의 인의에 대하여서는 비판하지 않았다.묵자의 인의는 겸애를 말한다.겸애는 묵자의 중심사상이며 또한 士계급에 있어서 직업윤리의 논리적인 확장이다.묵자는 우선 따로別과 함께兼를 분류했다. 여기서 별은 분명한 차별이 있다는 뜻이다. 예를 들면 적의 가족을 내가족 처럼 할 수 없다는 것이다.
반대로 겸을 주장하는 사람은 적의 가족도 내가좃 처럼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 이 두가지가 정당한가 이에 대하여 묵자는 삼표을 들어 설명한다. 삼표는 첫째 근본을 찾는것, 둘째 연원을 찾는것 셋째, 효용을 찾는것, 을 말한다. 근원은 성왕의 사적에 찾고, 연원은 백성의 말에서 찾고, 셋째 효용은 백성의 이익에서 찾는다. 이주에서 효용이 제일 중요하다. 묵자는 백성의 효용이 모든 가치 결정의 표준이라고 본다. 묵자는 겸애 하편에서 이렇게 말한다.
“어진 이는 천하의 이익을 말해주고, 천하의 해를 제거하는 것이다. 대국의 소국 침략을 제거하고, 대가의 소가에 대한 침략, 강자의 약자에 대한 겁박, 다수의 소수에 대한 횡포, 교활한자의 우둔한자의 대한 속임수, 귀한자의 천한자의 멸시, 가 여기에 해당한다. 남을 비판하는 자는 거기에 대한 대안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묵자는 별을 겸으로 바꾸려고 한다.남의 아픔을 내 아픔처럼, 남의 나라을 자기 나라 처럼, 남의 것을 존중하는 것이다. 묵자는 함께하는 겸이 가장 중요하다고 본다. 묵자는 공리주의의 논법으로 겸애가 절대적으로 옳은 것이라 여긴다. 묵자가 바라는 이상세계는 겸애의 실천으로만 이룩할 수 있다고 본다.
天志와 明鬼神
묵자는 겸애의 도를 실천하기 위하여 많은 종교적, 정치적인 제재를 도입하였다. 묵자의 천지편과 명귀편이 있는데 여기서는 하늘의 주제가 있다. 하늘은 모든 백성을 사랑하고 겸애로 서로서로 살게하는 것이다. 하늘은 항상 인간의 활동을 지켜보고 있으며 하늘은 항상 통치자를 감시한다.하늘은 천지에 복종하지 않는 사람을 심판한다. 복종하는 자에게 복을 내려준다. 하늘이외에도 귀신도 겸애를 하는 사람에게 복을 준다. 묵자의 오류 중하나는 돌림병도 귀신의 벌이라고 생각하고 자기가 걸렸을 때는 귀신이 총명하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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