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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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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조 댓글 0건 조회 5,911회 작성일 14-11-27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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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철학
묵자의 국가기원론은 공리주의 이고 , 유가의 국가 이론은 인륜주의 이다. 인륜의 존재와 거기에 기반을 둔 도덕적인 원리가 인간과 짐승의 차이를 두고 있다. 국가와 사회는 인륜에 기반을 두고 있다. 유가에 의하면 국가는 묵가처럼 유용하기 때문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국가는 인간의 본성상 필연적으로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인간은 인륜 즉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만 설명이 가능하다.
맹자도 아리스토텔레스도 인간은 정치적인 동물이라고 했다. 그러므로 국가의 존재로써 인륜이 발전 할 수 있다고 봤다. 국가는 도덕의 조직이며 국가의 통치자는 도덕적이여야 한다.
유가의 정치사상에는 성현이고 도덕군자만이 제대로 된 다스림을 행할 수 있다고 보았다. 맹자는 중국 고대의 상나라만이 이를 행했다고 본다. 요는 순에게 순은 우에게 물려 주는 이것이 최고로 보았다. 하나 당시의 부족국가 연맹체에서는 혈통위주의 상속은 할 수 없다. 상속의 근본은 부족집단의 힘이 좌우한 것이다. 맹자는 이것을 몰랐다.
그래서 맹자의 이야기는 군주가 군주 답지 못하면 혁명을 일으킬 수 있다고 보았다. 이는 백성의 도덕적인 권리이다. 이 권리는 군주의 시해까지도 포함되면 이런 경우는 도덕의 원리에 반하지 않는다.
군주가 이런 부도덕한 정치를 하면 공자의 정명론에 의하여 일개 범부받에 되지 못한다. 맹자는 백성이 일이고 조정이 이이고 임금이 삼이다 라고 했다.
이런 사상은 1911년 중국의 신해혁명 까지 영향을 밑쳤다. 이는 방벌사상 즉 덕을 잃은 군주를 내쫒는다는 중국의 혁명사상이 되었고 대중에게 영향을 밑쳐 혁명을 성공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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