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의 정치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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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조 댓글 0건 조회 5,933회 작성일 15-02-05 09:14본문
정치철학
이상국가는 성인이 최고의 통치자 자리에 앉아 있는 국가다. 도가와 유가의 견해가 여기서는 일치한다. 성인만이 천하를 다스리는 것은 일치한다. 그러나 차이점은 있다. 유가에서는 성인이 많은 일을 하여 업적을 남기는 것이다. 이것은 백성을 괴장히 힘들게 한다. 그러나 도가에서는 성군은 인위적인 것을 하지 않는 것이다. 도가에서 보면는 이 세계의 문제거리는 너무나 많은 일을 한 것이다.
노자는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 천하에 금지령이 많을 수록 백성은 가난하다. 무기를 가지고 있으면 국가는 혼란해 진다. 기술이 발달 될 수록 기괴한 물건이 많다. 법령이 많으면 도적이 많다. 성인의 첫째 임무는 인위적으로 하지 않는 것이다.
현명한 이를 높이지 않는 것은 백성을 타투지 않게 하기 위한 것이다.얻기 어려운 재화를 귀중히 여기지 않으면 도둑들이 없어진다. 성인의 정치란 마음을 비우고 백성의 배를 채워 주는 것이다. 도는 무위로 세상을 다스려도 않되는 것이 없다. 도에 의하여 만물이 생성 되지만 도 자체는 사물이 아니다. 아무것도 안해도 모두 하는 것이다. 성인은 순수함이 어린이와 같아야 한다. 그러면 모두 백성이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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