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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가와 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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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조 댓글 0건 조회 5,988회 작성일 14-11-0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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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가의 발전
원시 도가철학의 발전은 3단계로 구분한다. 1단계가 양주의 사상이고 2단계가 노자의 사상이며 3단계는 장자의 사상이다. 장자의 사상에는 위의 1, 2단계가 포함 되어 있다. 또한 노자에도 위의 1, 2단계가 포함된다. 도가철학의 출발점은  생명을 보존하고 상해를 피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은자의 삶을 살았다. 이것이 불교와 맞아 떨어져 지금까지 불교라고 떠들고 있는 간화선이고 선종이다. 한마디로 코미디다. 불교는 중생의 호흡를 아침 마다 탁발하면서 듣고 성장하는 종교이다. 마지막 이 세상을 떠날때 그때만 홀로 수행하는 것이다. 부처님 말도 않듣고 교외별전이라는 말도 않되는 중국놈들 이야기 듣고 따라가는 것이 웃긴다. 금강경 어디에 화엄경 어디에 농사짓고 콩심고 일하는 불교가 있는가. 이 바보들아 경전을 보면 이해를 하고 tv에 방영하는 것듣고 판단해라 . 얼마나 웃기는지 지금 중국철학의 유교와 도교를 잘 봐라. 정확히 간화선 이야기지
노자의 사상은 우주내의 사물의 근원을 알고 도를 아는 것이다. 도의 근본은 변화가 없고 본래면목이 하는 대로 하면 이치에 맞다. 이것은 감각(육근)끊으면 자유롭다는 것이다. 불교는 원래 6근을 끊는 것이 아니라. 감각의 각기관을 살려서 함께 열반하는 것이다. 만약에 감각을 없어지면 열반이라는 단어의 존재가 없다. 감각이 같이 열반하면 열반의 묘로 중생이 구제된다. 장자는 삶과죽음을 하나로 보는 생사일여의 경지를 말했다.너를 버면 나를 알고 나를 알면 너를 본다. 이것은 사물에도 적용된다. 장자가 산림편에 굽은 나무가 장수하고 잘 우는 닭이 장수한다고 했다. 장자는 여기서 중용의 묘로 굽지도  잘 울지도 잘 못 울지도 않는 닭이 라고 했다. 양주는 삶을 잘사는 방법이고 장자는 영원히 사는 방법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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