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사

자연과 더불어 삶의 지혜를 스스로 갖게 하는 곳 백련산 신흥사

기초교리

무생무분별8

페이지 정보

작성자 현조 댓글 0건 조회 6,311회 작성일 13-05-21 08:17

본문

묘고산왕은 일체를 능가하나
내가 산왕이라도 집착하지 않네

보신불도 몸 아님 이와같아
분별이 없기 때문에 큰 몸이라 부른다네

해설:깨달은 법락은 자수용하는 보신불도 이와 같다.
왜 냐하면 위 없는 법왕의 몸을 얻었으므로 큼 몸 이라 부르기때문이다.
그러나 법왕의 몸을 실재인 양 취하여 집착하곤 나는 법왕이다라고 말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분별하는 마음이 없기 때문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종무소 전화번호 : 02-395-1222

계좌안내 : 하나은행 753-810169-89707 [예금주 신흥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