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사

자연과 더불어 삶의 지혜를 스스로 갖게 하는 곳 백련산 신흥사

기초교리

중국의 종교의 관점2

페이지 정보

작성자 현조 댓글 0건 조회 6,538회 작성일 13-08-25 19:20

본문

제2장 유교 뮨화권
1.새삼스럽게 왜 유교인가.
2차 대전후 상황에서 서구의 과학 문명과 기독교들의 동북아시아 비판론에 직면하면서 우교는 봉건적이라고 생각했다. 하나의 예로 막스웨버는 어용이론에서는 동북아시아는 배금주의만 있고 윤리성은 없다고 이야기 했다. 하지만 신흥 아시아의 발전을 보고 이 뒤의 문화적인 배경에 유교가 있고 생각했다. 현대의 지연은 없어졌지만 강한 혈연의 끝이 있는 것이 바로 유교의 이론이다.
2.유교 문화권의 의미
중국, 한국, 일본은 유교 문화권이다. 이는 동북아의 가부장제 이다. 이를 유교 문화권으로 본다.이를 비록하여 오래동안 이어 온 것은 유교의 종교성이다.
제3장
1.원유-그리고 원시유가
유교-이렇게 말하면, 먼저 공자가 중심이다. 하지만 원시유교는 그들의 삶의 영혼인 샤머니즘에서 비록됐고 그것이 모태로 유가가 일어났다. 이를 원유라고 한다.
유교는 원유의 샤머니즘의 효에서 시작 됐다. 이의 효는 자기 압도적인 조상과 가족에서 시작됐다. 원시유가의 대표적인 인물이 공자이다.
2.공자의 등장
공자의 부모는 순수한 유자는 아니지만 하층민의 유자(부당)이다. 유교사로 보면 내부개혁이 중요하다. 공자는 자기 스스로가 유자로 불렀다. 하지만 공자는 여기서 불리하여 군자를 만들었다. 큰 禮는 곧 군자를 의미한다. 큰 무당이다.
공자의 자각
巫祝(샤먼)은 유자의 본래의미이다. 군자는 사유라고 할 지식층이다. 공자는 사라가와의 주장에도 보이듯이 예제 (고전학)의 대가였다. 죽음의ㅡ의식이다. 이것이야말로 공자가 효의 자각에 이르게 하였던 최대의 계기이다. 효란 것은 생명론이다. 효는 일가의 존속을 의미한다.
4.공자의 효와 예의제도
유교라고 하면 제일먼저 효가 중심이론이다. 인이라고 알고 있지만 인의 뜻은 육친사이의 감정을 뜻한다. 효란 생물적인 본질을 의미하고 움직일수 없는 것을 의미한다. 공자는 죽음의 실각을 통해 인간의 생명론을 자각한다. 유가에서는 별애로 사랑을 구별한다.
효는 확대하면 죽음-효-상례-예제로 이어진다.
5.유교의 성립
공자 이전에 원유의 시대가 있었다. 그것은 샤머니즘의 바탕으로 하고, 효라는 사고가 있었는데 공자가 등장하여 생명론을 자각하여 통합해가는 과정에서 유교가 성립되는 것이다.
삶과 죽음 위에 효를 두고, 효의 위에 예를 올려놓고 있다. 이 예가 사회의 규범이다. 인이란 인애란 말이있다. 자신이 바로 서려고 하면 남을 바로 세워야 한다는 뜻이다.
6.시서예악
공자의 손을 거쳐 재편된 시, 서가 유가 내부의 소중한 교과서가 되었으며, 얼마 뒤에 는 유가용의 교가서뿐만 아니라 교전으로까지 되어갔더. 나중에는 지식인들의 필독서가 되었다.
공자는 철학과 문헌학에서도 큰 일을 했다. 첳학과 문헌학은 경쟝 관계이다.
8.도덕과 법
공자의 분파 가운데 주각을 드러냈것은 맹자와 순자이다. 공자의 계통 중에서 마음의 내성과 예를 중히 여기는 증자 쪽이 맹자이고 지식이나 예의 형성등 문헌학 적인 것이 순자이다. 맹자는 성선설을 순자는 성악설을 주장했다.
성선설은 본생지선이고 성악설은 예를 기반으로 한 교육으로 선하게 한다는 것이다. 선, 악 설의 대비로 덕치사상, 정치사상등으로 발전했으면 한비자의 법가는 위의 사상으로 보면 순자의 악설을 따라서 규제와 통제로 선하게 만드는 것이다.
유가-도덕제일-습관법 중시-덕치
법가-법률 제일-성문법중시-법치
노자사상은 유교의 반대적인 입장에서 나타났다. 노자는 비실재인물이다. 노자는 예의 세계를 부정하고 자연적 셰계를 중시 했다. 무위자연
제4장 경학시대
1.국가와 공동체
주왕조의 봉건제가 진시황때 군현제로 바뀌었다. 다음이 전한 왕조이다. 서력기원202년이면 법삼장으로 유명하다. 이는 한비자의 법체계로 이어온 복잡한 것을 단순한 법체계로 바꾸었다. 종적관계로 나누어, 황제를 정상으로 하는 중앙집권제로 만들었다. 중앙집권국가의 역사란 이들 여러 공동체와 싸우고 타협하는 역사였다. 유교는 공자가 공동체 의식을 내세워 만든 것이므로, 공동체와 운명을 함께 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종무소 전화번호 : 02-395-1222

계좌안내 : 하나은행 753-810169-89707 [예금주 신흥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