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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교리

무생무분별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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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조 댓글 0건 조회 6,313회 작성일 13-05-21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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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고산왕은 일체를 능가하나
내가 산왕이라도 집착하지 않네

보신불도 몸 아님 이와같아
분별이 없기 때문에 큰 몸이라 부른다네

해설:깨달은 법락은 자수용하는 보신불도 이와 같다.
왜 냐하면 위 없는 법왕의 몸을 얻었으므로 큼 몸 이라 부르기때문이다.
그러나 법왕의 몸을 실재인 양 취하여 집착하곤 나는 법왕이다라고 말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분별하는 마음이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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