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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교리

파공론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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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조 댓글 0건 조회 6,973회 작성일 12-09-05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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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되지 않는 지극한 보배의 모습이여

그 본성이 항상 그렇게 사물을 파괴할 수 있습니다.

이로써 반야는 셋이면서 셋이 아닌데 비유하여

통.별 모두가 다함 없이 제도합니다.

해설:이경을 다른 경과 구별하기 위해서 별경이라한다.
또 두루 통한다고 통경이라 한다.

금강은 비유가 반야바라밀은 법이다.
금강은 강한 성품이고 반야는 실상반야을 말한다.
셋은 실상.문자.관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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