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의 시작을 \'생\'이라 이름하고

\'멸\'이란 끝내 다한 상태를 말하며

중간에 수전을 \'주\'라 한다.

주이는 차별이다.

해설:처삼촌 묘 벌초하듯이 하지 말고 일고 나서 잔잔히 생각하시며
명상에 잠겨 보세요.
상속: 앞의 인연과 습 모든 것이 발하면 어머니 뱃속이니까
생으로 보면 된다. 다른 것도 마음으로 비교해 보면 된다. 이 부분은 불교보다는 우파니사드 내용과 흡사하다.

멸이란 이런 상속이 끊어지는게 아니고 잠깐 멈추 상태로 다음을 준비하는 것

생에서 멸로 가는 사이를 머무를 주자로 주라하고

머무름에서 움직이면 이주 (나누어 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