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진정은 역시 그러한 것으로

정주를 위한 것이고, 유정이고

선이고, 두 가지의 수온과 부정이며

성자가 추구하는 바로서, 가행에 의해 획득된다.

(부처님은 )가행이 아니라 성불할 때 획득하니
삼십사 찰나가 걸리기 때문이다.

해설: 먼저 멸진정이라는 단어는 부처님 열반 후의 것이다.
무언가의 차별을 위한 단어이다.

멸진정은 비상비비상처 다음의 단계로써 사성제의 모든 것중에 멸성제를 말한다.
비상비비상처는 마음의 대상과 물질의 대상이 존재하지 않으나 존재함을 느낄 수 있는 단계이다. 이것은 베단의 수행의 최상위단계로 브라만 신과의 일체성을 말한다. 방법중에 하나가 히타요가의 몸비틀기가 접신의 행위로써 신과 일체로 이 단계를 느끼려고 하는 것이다.
정주:마음이 산란하지 않고 머무는 것
유정:비상비비상처에만 존재한다. 존재하지 않으나 존재를 느끼는 거
삼십사찰나:이승의 하8지(이생을 말한다.)견도16념, 유정지9품번뇌, 9무간도9해탈(18념)
견도16념+18념=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