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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달마구사론 분별계품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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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조 댓글 0건 조회 5,950회 작성일 10-04-28 15:28

본문

일곱 가지의 마음과 법계의 반은

유소연이고, 그 밖의 것은 무소연이며

앞의 여덟 가지 계와 아울러 성계는

무집수이며, 그 밖의 것은 두 가지와 통한다.

해설:
우리가 생각해서 유, 무라는 것은 얼마나 인식에 존재하며
인식에 따라 불러 올 수 있는가를 말한다.
욕계에서 인식 된것이 무색계에도 인식 되는가
소리를 말하는 성계도 욕, 색, 무색계에서 듣는 방법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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