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사

자연과 더불어 삶의 지혜를 스스로 갖게 하는 곳 백련산 신흥사

기초교리

아비달마구사론 분별계품6

페이지 정보

작성자 현조 댓글 0건 조회 5,961회 작성일 10-04-28 15:28

본문

일곱 가지의 마음과 법계의 반은

유소연이고, 그 밖의 것은 무소연이며

앞의 여덟 가지 계와 아울러 성계는

무집수이며, 그 밖의 것은 두 가지와 통한다.

해설:
우리가 생각해서 유, 무라는 것은 얼마나 인식에 존재하며
인식에 따라 불러 올 수 있는가를 말한다.
욕계에서 인식 된것이 무색계에도 인식 되는가
소리를 말하는 성계도 욕, 색, 무색계에서 듣는 방법이 다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종무소 전화번호 : 02-395-1222

계좌안내 : 하나은행 753-810169-89707 [예금주 신흥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