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에서 땅에서 속은 4명의 수행자가 있는데
첫째는 뛰어난 행을 하는 비시슈타차리트라 즉 상행이다.
둘째는 아난타차리트라 즉 무변행이다.
셋째는 비슛다치리트라 즉 정행이다.
넷째는 수프라티 슈티타리트라 즉 안립행이다.
이들을 가르친 분이 부처님이다. 부처님은 우주가 시작된 때 부터
현재까지 생사을 보여 주기 위하여 태어났으며 그것이 우리가 알고 있는 부처이다.
중생이 이를 믿지 못하니까 젊은 아버지와 늙은 아들이 비유로 등장한다.
눈과 마음 말고 지혜로 믿의라는 뜻이다. 이는 불교의 시각과는 조금차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