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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다상용부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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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조 댓글 0건 조회 5,834회 작성일 08-04-18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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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와 전체가 서로 용납하는 신비이다.하나는 전체에 들고
전체는 하나에 녹아 있어 무애자재하다. 그래서 하나 가운데
전체이고 전체속의 하나이다.개성으로본래의 면목이다.
경에서는 하나 가운데 무량함을 알고 무량한 가운데 하나를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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