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의 믿음은 부처님과 부처님의 법에 대한 믿음이다.
이 믿음이 없으면 다음 공부는 할 수 없다.
부처님 법을 위하여 내가 죽는것은 왠 만한 스님들은 할 수 있지만
만약에 부처님법과 부모나 형제의 생명을 바꾼다면 과연 몇이나 이
법을 배신하지 않을까?  그래서 믿음이 일번이다.믿음이 않되면 다른
것은 말 할 가치도 없다. 삼천세계의 모든 것을 안다고 해도 그것이 거짓인것은
믿음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조그만한 믿음으로 부처님을 알려고
하니 그것이 될턱이 없다. 중생의 불완전한 마음을 안정시키는 것은
오직 믿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