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하복의 유교적인 개념은 동아시아의 경제발전에  지대적으로
기여했다. 서양의 이상한 합리주의에 빠져있을때 국가주도의 산업이
발전했고 군사쿠데타나 독재에서도 국민들의 순종으로 고통을 분담하면왔다.
또한 북한이3대세습이 가능한 것도 공산주의가 아니고 유교의 사상이 근간이 되어 가능한  것이였다. 물론 박근혜의 당선이나 사학재단의 대를 잇는 집권도 마찬가지이다. 이것을 현대적인 교육방식과 충돌에서  융학하는가에 따라 동아시아의
미래가 결정 될 것이다. 많은 사회문제를 유교적인 방식으로 풀어 본다면 1차적인 가정복지는 자연히 이루어진다. 독거노인이나 고아는 지금보다 현격히 줄것이고 세대간의 사회적 갈등도 가정에서 세대간에 대화로 해결 할 수 있을것이다. 오래 된것이 날은 것이 아니고 잘못된 것이 날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