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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종교학

중국인의 현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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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2,107회 작성일 20-04-0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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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토적으로는 척박한 인도는 삶이 괴로움이다. 불교 뿐만아니고
인도의  모든 종교는 현세에서 괴로움에서 탈출 방법이 수행이다.
중동은 이 보다 더 하여 신을 찾고 천국을 믿으면 꿈을 꾸는 종교의
발생지이다.이에 반해 중국,일본,한국은 그들보다는 훨씬 살기 좋은
나라이기에 세상을 즐거운 곳으로 표현했다.
중국인은 오감의 쾌락을 인정한다.불교는 이것을 괴로움인 번뇌로
봤다. 이는 그들의 문자인 한문의 표의적 존재 즉 오감에 의한 글자이기에
물체의 세계가 우선한다. 중국인들은 현실적이고 즉물적이다.
중국인은현세의 쾌래를 최고로 친다. 다만 죽음에 대한 공포의 극복과
살고 싶은 욕망의 산물이 도교이고 신선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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