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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제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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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2,036회 작성일 20-11-20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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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례에서 아버지의 역활은 바로 신권을 부여받은 절대권력을 상징한다.
조상령은 신이되고 신은 인간을 보살피고 그 보살핌이 바로 제사를 지내고
주간하는 아버지 즉 부권신수설의 표본이다. 이것이 발달하면 나중에 왕권신수설이 된다. 우리는 바로 가족구성원이 확장한 사회에 살고있다. 바로 아버지의 권위는  제사에서 재관을  맡으므로 바로 일반종교의 제사장이 된것이다.  가장의 권위는 제사에서  부권신수설을 회복해야한다. 가정에서 파종중으로 파종중에서 대종중으로 이어지는 부권신수이다. 각 집안의 시조는 지금 신의 위치에 있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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