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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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혜인스님 댓글 0건 조회 8,259회 작성일 09-02-01 22:29본문
기축년 입춘을 맞이하여
동양의 절기는 주로 음력으로 사용하나 동지와 입춘만큼은 서양과 마찬가지로 태양력을 사용한다. 그래서 동지는 양력 12월22일이고 입춘은 2월4일이다. 올해는 윤5월이 있어 절기가 매우 빠르게 돌아가는 것 같다. 1월달 달력을 어느새 넘기고 보니 한달이 이렇듯 한해의 서두가 또 이렇게 화살같이 빠르게 지날것같아 시작의 처음이 마지막을 내포함에 사실 두렵다.
인생으로 태어나기어렵다 하였는데 너무 부질없는 것에 많은 시간을 활애 하는것 같다. 무엇이든 새롭게 이루는 것이 아니라 무엇이든 깨어있음이 중요하다. 직장이든 교육이든 일반모든일에 깨어있음의 미학에 우리는 더 철저해야 할것 같다. 혜인삼가 경책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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