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한참 이더니 가을 계절에 고개 숙이고

상큼한 가을 향기에 안긴다.

하안거및 백중을 마치니 바로 추석이다.

가족상봉과 조상님 성묘로 설레는 마음들을

부처님은 지켜보신다.

마음가는곳에 부처님계시니

어여쁜 중생들의 모든것을

보름달보다 더 밝은 광명으로

우리 신도님들을 밝혀주신다.

즐거운 추석 되시고

음력 9/9일 가을맞이 성지순례 함께하기를

공지합니다. 혜인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