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석불공과 백중재일 즈음한 수덕사 대중공양 다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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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조 댓글 0건 조회 9,891회 작성일 17-08-18 15:41본문
더운 여름을 달구는 칠석과 백중기도는 우리들이 때에 맞게
실천하라는 의무이자 권리이다.
왜냐하면 선대 부모없이 태어나지 않았고,
역사를 구르게 하는 자손의 안위와 평안이 또한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번 4재 설판은 안양 박찬서씨와 가락동 김산태씨가 하였다.
또한 실천사항으로 수덕사 견성암 선방 대중공양까지 하였다.
덕암사신도 80여명이 주선해주신것으로 저에 은사이신 소림스님을 비롯하여
효명스님, 대중스님들께 약값이라도 쓰게끔 각자 봉투공양을 올렸다.
덕암사 신도님덕에 노쇠한 비구니 노스님께 백중즈음에 공양 올리게 되어
너무 감사할 뿐이다. 혜인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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