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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복됨 경 > > 사량분별에 몰두하고 사량분별을 즐기는 어리석은자 > 위없는 유가인은 열반을 얻지 못하리 > 사량분별을 버리고 사량분별 없는 경지를 좋아하는자 > 위없는 유가안은인 열반을 성취하리라. > > 해설 분별은 근본은 생각의 판단으로 오는 것입니다. 칸트가 말하는 순수이성비판도 이것을 보고 한 것입니다. 경험이 순화된 것이 순수이지 무경험의 순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경험을 순화하는 지혜가 바로 통찰지이며 여기서는 옳고 그릇임 없는 세계를 말합니다. 곧 없이 소멸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열반을 한다는 뜻입니다. > 현조합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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