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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하얀 고무신 햐얀모시옷 풀내음 > 엄마의 냄새와 같다. > 예쁜 얼굴에 주름이 > 늘어 고운 미소를 만들며 > 아들의 마음에 그리움이 가득하내. > > 두번째 풀내음 오동나무 속에 핀 박꽃같은 > 미소로 저승길 가는 모습이내 > 그 미소가 그리워 하얀 고무신에 먹물옷 풀먹여 백중날오기를 기다리내. > 올해 백중에는 아들 그리워 봄날의 햇살처럼 > 장마속의 해처럼 활짝 꽃피는 웃음으로 오기를 백팔염주 손에 끼고 산속으로 간다. > > 그리움의 반야선은 흰 돛대도 없이 바람불지 않아도 끝없는 삼도천을 물결도 없이 먼나먼 > 별하나를 보고 간다. > 본적이 있고 없고 원망도 그리움도 사랑도 > 다 그 강속에 사라지고 돌아 올 날을 기약한다. > 울수레 불수레 한 서린 하얀모시 벗고나 갈래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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